1시간 회의를 하면 회의록 정리에 또 30분-1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회의에서는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하기도 어렵죠. AI 기반 도구를 활용하면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핵심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방법 1: Otter.ai로 실시간 자동 기록
Otter.ai는 실시간으로 회의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도구입니다. Zoom, Google Meet, Microsoft Teams와 연동되어 회의에 참가만 하면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화자를 구분해주고, 끝나면 핵심 요약과 액션 아이템까지 뽑아줍니다. 영어 회의에 특히 강력합니다.
방법 2: 녹음 파일을 Claude로 요약하기
회의를 녹음했다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STT)한 후 Claude에게 요약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 클로바노트로 텍스트 변환 후, 아래 프롬프트를 활용하세요. Claude는 긴 녹취록도 통째로 읽기 때문에, 2시간짜리 회의도 잘라내지 않고 한 번에 정리합니다.
회의록 정리 프롬프트
아래는 회의 녹취록이야. 이것을 깔끔한 회의록으로 정리해줘. 형식: 1. 회의 개요 (일시, 참석자, 목적) 2. 핵심 논의 사항 (3-5개) 3. 결정된 사항 4. 액션 아이템 (담당자 + 기한 포함) 5. 다음 회의 안건 6. 결론이 안 난 채 넘어간 쟁점 (있으면) [녹취록 붙여넣기]
방법 3: ChatGPT로 회의 메모 구조화하기
회의 중 빠르게 메모한 키워드와 문장들을 ChatGPT에 넣으면 구조화된 회의록으로 만들어줍니다. 완벽한 문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핵심 키워드만 메모해두면 AI가 문맥을 파악해서 정리해줍니다.
회의 녹음 전 반드시 참석자 동의를 구하세요. 국내법상 본인이 참여한 대화는 녹음이 가능하지만, 참여하지 않은 대화의 녹음은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화상회의 도구의 자동 녹음 기능을 사용하면 참석자에게 알림이 가므로 더 안전합니다.
- Otter.ai: 영어 회의에 최적, 실시간 자동 기록 + 자동 요약
- 클로바노트: 한국어 회의에 최적, 네이버 계정으로 무료 사용
- Claude/ChatGPT: 이미 텍스트화된 내용의 구조화/요약/번역에 최적
- 회의 시작 전 안건을 공유하면 AI 요약 품질이 크게 향상됩니다